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케패스 전투 (문단 편집) == 638고지 전투외 == 안케패스 전투의 핵심전투였던 638 고지 전투에 대한 서술만을 그렸지만 4월 12일에 638고지 남동쪽 3km 떨어진 곳에서도 한국군 기갑연대 2대대 6중대가 무명 고지를 두고 치열한 전투를 벌여야했다. 15일을 기점으로 겨우 점령을 하지만 상황이 638 고지보다 안좋아서 6중대가 무명고지에서 고립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그로 인하여 한국군 기갑연대 2대대 5중대가 15일 저녁에 투입되지만 구원에 실패하면서 6중대의 고립이 계속된다. 당시 6중대원들은 수분부족을 매우 심각하게 호소하였기 때문에 상황은 매우 심각했는데 공세등으로 인하여 4일에 가깝게 물부족에 시달려야 했기 때문이다.[* 열대지역인 베트남에서 수분부족은 탈수증등을 야기하는 매우 심각한 문제다. 즉 물공급이 안된다는건 전투수행이 어려운 지경에 이른다는 의미이다. [[http://m.blog.daum.net/oneshot1022/546|실제로]] 이 전투를 지휘했던 중대장은 40년 뒤 현장을 찾아 전사한 부하들에게 물을 따라주었다. 당시 물부족으로 인해 소변에 씨레이션 커피를 타서 마실 정도였다고 한다.] 결국 105mm 탄통에 물을 담은 것을 헬기를 통한 공중보급을 했으나 일부 해소만 되었을뿐 6중대의 물부족은 완전하게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참전자들 수기에서는 이때의 물부족에 의한 장기간의 갈증의 괴로움들이 강하게 나타나 있다.] 결국 18일부로 5중대가 혈로를 뚫음으로서 6중대가 무명고지에서 철수하고 사단에서 증원을 한 26연대 2중대가 20일에 다시 무명고지에 대한 역습을 가함으로서 전투를 종결짓게 된다. 24일에 26연대 2중대가 철수하고 다시 5/6중대가 소탕작전에 돌입함으로서 전투가 완전히 끝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